이승우(수원FC)가 K리그1 데뷔골과 함께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이승우가 지난 20일 대구FC전에서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리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6라운드는 지난 19, 20일 치러졌지만,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가 코로나19로 27일로 미뤄져 MVP 발표도 늦어졌다.
이승우는 대구FC전에서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다. 전반 11분 이영준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
2명과 경합하면서 오른발로 대구 골문을 열었다. 연맹은 "득점 외에도 경기 내내
수원FC 공격 전개 과정에서 대구 수비진을 휘저으며 키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수원FC는 이승우의 데뷔골에 힘입어 대구를 4대3으로 격파했다.
6라운드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 모두 수원FC가 차지했다.
6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승우와 함께 레오나르도(울산),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승준, 니실라(이상 수원FC), 이청용(울산), 조나탄 링(제주),
수비수 부문에는 델브리지(인천 유나이티드), 임종은(울산),
김오규(제주)가 자리했고, 6라운드 최고 골키퍼로는 황인재(김천 상무)가 뽑혔다.
한편 K리그2 7라운드 MVP는 경남FC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마사(대전 하나시티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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