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외인 아마노 준과 포항 스틸러스의 신광훈이 충돌했다.
둘의 신경전에 일본 언론도 주목했다.
지난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울산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2-0, 울산 현대의 승리였다.
홈팀 울산 현대는 후반 25분 레오나르도,
후반 41분 임종은의 연속골로 승점 3점을 얻었다.
'동해안 더비'라는 타이틀이 걸린 라이벌 매치인 만큼,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부닥쳤다.
울산의 이청용과 포항의 신광훈 등 베테랑들도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고 공을 향한 집념을 보였다.
경기 막판엔 양상이 다소 과열되기도 했다. 후반 40분,
울산의 아마노 준과 포항의 신광훈이 볼이 지나간 뒤 다음 장면을 놓고 다투다가 과한 몸싸움을 벌였다.
서로 동선을 양보하지 않다가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아마노 준이 신광훈에 의해 그라운드에 엎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경기를 관장한 정동식 주심은 신광훈과 아마노 준 모두에게 경고를 부여하며 해당 장면을 정리했다.
이를 두고 일본 매체 '게키사카'가 코멘트를 전했다.
게키사카'는 "아마노 준이 한국에서 플레이와 상관없이 던져졌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상대는 퇴장당하지 않았다. 현재 한국팬들로부터도 신광훈이
'왜 퇴장이 아니냐'는 의문의 목소리가 떠오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어쨌든 두 사람의 신경전이 일단락 된 이후 신광훈이 먼저 그라운드를 떠났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신광훈 대신 김용환을 밀어 넣었다.
후반 41분엔 피치에 남아있던 아마노 준이 도움을 기록했다.
아마노 준의 코너킥은 임종은의 머리를 경유해 골로 연결됐다.
이번 신경전을 계기로 다가오는 동해안 더비가 더욱 불타오를 분위기다.
울산과 포항의 다음 격돌은 오는 7월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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