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2군의 사령탑 박승진 감독이 정규 리그
1위 DRX를 꺾고 결승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농심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DRX를 3대 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내달 1일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애초 29승1패로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던 DRX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농심이 뒷심에서 앞서
이변을 만들었다. 농심은 정규 리그에 16승20패를 기록해 6위로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화상 인터뷰에 응한 박 감독은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로 플레이오프에 임하고 있는데 이렇게 결승까지
가게 돼 기쁘다”면서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농심은 한타에 힘을 싣는 전략을 짜왔다.
박 감독은 “앞선 정규 리그 맞대결들을
되돌아봤을 때 우리가 DRX 상대로 라인전 단계에서
밀렸던 적은 없었다”며 “DRX가 한타 지향적인
팀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한타 중심으로 피드백하고
, 한타 이해도를 높인 게 오늘 승리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상대 미드라이너가 라이즈,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활용하지 않았다.
원거리 딜러도 케이틀린을, 서포터도 유틸리티형 서포터를 활용하지 않았다.
스노우볼을 굴리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우리가 한타를 중점으로 보고,
한타 하기 편한 조합을 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로 예상했다”고 첨언했다.
농심은 결승에서 담원 기아 대 KT 롤스터전의 승자와 맞붙는다.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팀들끼리 스크림을 해본 결과 팀들의 기량이나 성향이
비슷하더라”라며 “블루 사이드가 밴픽을 하기 편한 면이 있다. 블루 사이드를 가져가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아니면 레드 사이드에서 게임을 한
차례 비트는 플레이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 시즌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로 ‘블레싱’ 이장원을 꼽았다.
박 감독은 “장원 선수가 크게 스텝 업을 했다. 성장한 게 보여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장원의 기본기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이 굉장히 잘한다. 하인성의 케어 덕을 봐 선수의 기량이 올라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끝으로 1군의 배지훈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에 배 감독님과 함께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이번 시즌을 치르는 동안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당시 한타에 대한 배 감독님의 피드백을 많이 흡수했다.
인터뷰를 통해 배 감독님께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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