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형이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고려대학교는 28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1-55로 승리했다.
고려대 주장인 4학년 여준형(11점)은 공수에서 팀을 이끌며 완승을 주도했다.
여준형은 "4학년이 되고 주장을 맡으면서 긴장이 됐는데, 첫 경기를 잘 치러서 다행이다.
지난 2년 동안은 토너먼트로 리그가 진행된 반면, 이제는 장기 레이스로 바뀌었다.
그래서 새로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여준형이다.
여준형은 "최근에 연습 경기를 했을 때도 공격력이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긴장해서 잘 풀리진 않았다.
그래도 자신 있게 하려고 노력했다. 주장인 내가 씩씩하게 해야 후배들도 따라온다"고 전했다.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선후배 상관없이 서로 친구같이 지낸다.
다 허물없이 친하고, 코트에서는 좋게 경쟁할 수 있는 관계다"라고 답했다.
이날은 여준형은 동생인 여준석과 용산고 시절 이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 함께 나섰다.
여준형은 "동생이 많이 혼나야 한다.(웃음) 농담이고, 동생이 잘했으면 좋겠다.
둘 다 잘하는 것이 제일 좋다. (여)준석이가 아직 어려서 감정 조절이 미숙한 면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조언을 해주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4학년이 된 여준형은 KBL 드래프트 참가를 앞두고 있다.
여준형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빨리 체력을 올려서 페이스를 맞추고 싶다.
습관을 바꾸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했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감독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도 많은데, 원하시는 대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여준형 또한 팀 전력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여준형은 "당연히 전승이 목표다. 그리고 5월 26일에 신촌에서 중요한
약속(연세대전)이 있는데, 그날도 이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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