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여자축구 대표팀이 다시 뭉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오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4월 9일 베트남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경기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일(토)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친선전 이후 12일에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비공식 연습경기도 한 차례 예정돼 있다.
지난 2월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처음 소집되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7월 중국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7월 호주-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금까지 12차례 맞붙어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올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도 지소연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로 한국이 3-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축구협회는 베트남전에 출전할 23명의 선수 명단도 발표했다.
유럽파 지소연(첼시)과 이금민(브라이튼)은 포함됐으나 조소현(토트넘)은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부상으로 오랜 기간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강채림(인천 현대제철)과 강지우(세종 스포츠토토)가 재승선했다.
선수단은 4일 파주NFC에 집결한다. 최근 덴마크 클럽팀으로 이적한 골키퍼
윤영글(오르후스)과 스페인 리그서 뛰는 이영주(마드리드CFF)는
4일 오후 늦게, 지소연과 이금민은 5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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