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에는 내가!’
이제 ‘봄농구‘다. 여자프로농구 4강에 진출한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BNK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28일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진행해 감독 및 주축 선수들의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우승팀 국민은행과 4위 BNK가 맞대결을 벌이고
2위 우리은행과 3위 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경쟁한다. 플레이오프는 3전2승제,
챔피언결정전은 5전3승제다. 오는 31일 국민은행과 BNK의 첫 경기로 막을 올린다.
◆국민은행의 통합 우승?
국민은행은 개막 첫 24경기에서 23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 기세를 살려 2018∼2019시즌 이후 두 번째 통합 우승을 꾀한다.
가능성은 크다. 리그 내 대적자가 없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BNK는 정규리그 동안 단
한 번도 국민은행을 꺾지 못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승자 역시 전력상 대적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가 있다. 국민은행 최고 에이스인 박지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31일 BNK전에 온전한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완수 국민은행 감독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단을 믿는다. BNK가 아닌 우리와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동기부여는 모두 확실하다!
다른 세 팀 모두 챔피언결정전행이 간절하다. 스포츠에 ‘절대’는 없다.
지난 시즌 삼성생명이 깜짝 우승을 거뒀던 점을 돌아보면
국민은행이 아닌 다른 팀이 우승을 거둘 수 있다.
우리은행을 대표해 참석한 박지현은 “프로에 온 뒤 한 번도 챔피언결정전에 간 적이 없다.
이번 시즌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행으로 시작해 실력을 인정받아 정식 감독이 된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역시 챔피언결정전 욕심을 냈다.
팀 내 코로나19 확진 이슈 탓에 현장 참석이 아닌 화상
인터뷰로 함께한 그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많이 걱정이 되지만 에이스인 김단비가 각성해준다면
다른 선수들도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시즌 막판 극적으로 봄농구에 진출한 BNK도 간절하다.
여성 감독 지휘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나선
박정은 BNK 감독은 “간절한 무대다. 선수들도 나도 철저히 준비해
플레이오프 다운 경기력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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