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보너스를 받을 기회도 놓쳤다.
영국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맨유가 또다시 무관에 그치면서 500만 파운드
(약 81억 원)의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됐다. 맨유는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그의 주급
75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보너스 조항을 삽입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돌아왔다. 2003년 맨유에 입단한 호날두는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했고,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레알,
유벤투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간 호날두는 무려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복귀 초기 보여준 존재감은 대단했다. 첫 선을 보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곧바로 멀티골을 신고했다. 시즌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14골 3도움을 터뜨리며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몇몇 논란들이 있었다. 경기 종료 후 원정 온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고 라커룸으로 향하거나
랄프 랑닉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았다. 여기에 2021년에 치른 10경기에서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비난도 발생했다. 그나마 이달 중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맨유는 호날두가 부진했던 올해 초 주요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이미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탈락한 가운데 지난 2월 미들즈브러에 일격을 맞으며
잉글랜드 FA컵을 마무리했고,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남았지만 우승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현재 6위에 위치한 맨유(승점50)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70)와 승점 20점 차로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어떠한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 것은 무려 12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더 선'은 "호날두는 무관에 그치면서 보너스 대부분을 날리게 됐다. 가장 큰 타격은 UCL
결승 진출 실패다. 만약 맨유가 결승에 올랐다면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EPL 우승 보너스 150만 파운드(약 24억 원)로 사라졌다.
다음 시즌 UCL 진출에 실패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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