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다시 한 번 무실점을 이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10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국제축구연맹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른다.
김민재는 지난 이란과의 9차전에서 압도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란의 대표 공격수 사다르 아즈문을 완벽히 막아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빠른 발로 수비 뒷공간을 커버했다. 전진 패스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공격의
시발점 역할도 했다. 최종예선 내내 보여준 단단한 모습을 이란전에서도 과시했다.
이란전이 끝난 후 유럽 스카우트들이 김민재를 관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언론 <포스타>는 지난 27일 "SSC 나폴리(이탈리아)가 김민재를 관찰하기 위해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잉글랜드에서도 스카우트들이 김민재를 보러 왔다"라고 밝혔다.
유럽 클럽들의 김민재 관찰 소식은 처음이 아니다. 소속팀인 페네르바체 SK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아스널 FC, 토트넘 핫스퍼, 첼시 FC 등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란전에서 또 한 번 좋은 수비력을 자랑한 만큼 UAE전에서도 '김민재 관찰'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에게는 무실점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수 있는 기회다.
김민재는 이란전에 후반 33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UAE전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최종예선 9경기에서 단 2골 만을 허용했다. 최종예선을 치르는 10개국 중
최소 실점 1위 기록이다. 강력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이란도 4골을 허용했고,
일본도 3실점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수비력이다.
최근 최종예선 실점 기록을 살펴보면 수비력은 더 도드라진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10경기 10실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8경기에서 7골을 허용했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실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기당 실점률이 무려 0.22%다.
그 중심에는 최종예선 전경기에 출전한 '괴물' 김민재가 있었다.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 활약은 빅리그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이미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는
김민재이기에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영입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그 시작점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UAE전 무실점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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