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배에게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맨유 부동의 주전 공격수로 전설적인 행적을 남겼다.
13년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13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559경기 출전 253골을 넣었다.
이는 역대 맨유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이다.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공격수 최다 득점(53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루니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를 콕 집어 얘기했다.
"래시포드가 축구에 집중 좀 했으면 좋겠다. 어서 내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길 바란다.
그는 뼛속까지 맨유 선수다. 맨유 최다 득점자가 되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데뷔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고 있다.
지금까지 맨유 소속으로 93골을 넣었다. 맨유가 기대를
모으고 키우는 공격수지만 올 시즌엔 부진하다.
루니는 또 자신이 맨유에 입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14살 때 알렉스 퍼거슨 당시 맨유 감독이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 나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나는 부모님께 얘기했다. '꺼지라고 하세요. 전 에버턴에 갈 거에요'라고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퍼거슨 감독과 같이 뛰어야한다는 걸 알았다. 내가 맨유에 간
이유는 오로지 퍼거슨 감독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 감독 부임에 대한 욕심까지 드러냈다. "맨유 감독이 되고 싶다.
지금 내가 맨유 감독이 되기에 준비가 안 됐단 걸 잘 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준비 중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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