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루니 깜짝 발언 맨유 감독 하고 싶어서 에버턴 감독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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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루니 깜짝 발언 맨유 감독 하고 싶어서 에버턴 감독직 거절

토쟁이티비 0 429 2022.03.28 15:38

웨인 루니(36)가 친정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싶다고 고백했다.


루니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에버턴 감독 자리를 제안받았다.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이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들려줬다. 에버턴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한 시기에 루니에게 먼저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루니는 에버턴을 거절한 이유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걸 안다. 

언젠가 맨유 감독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맨유는 새 감독 모셔오기에 혈안이다. 

랄프 랑닉 감독은 이번 2021-22시즌까지만 맨유 

감독을 맡다가 시즌 종료 후 맨유 디렉터로 부임할 예정이다. 

랑닉 후임을 찾아야 하는데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루니가 당장 이들과 경쟁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루니는 2020년부터 더비 카운티 지휘봉을 잡았다.

 앞서 언급한 3명과 비교해 감독 경력이 매우 짧다. 몇 년이 지난 뒤 맨유가 새 감독을 필요로 할

 때엔 루니가 정식 후보에 오를 수 있다. 루니는 그 시점을 바라보며 감독 준비흘 하겠다고 각오했다.


현역 시절 맨유 수비수로 뛰다가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게리 네빌은 

“일주일 안에 맨유가 새 감독을 발표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러면서 “텐 하흐 감독이 이미 

맨유와 면접까지 마쳤다. 일반적인 선임 과정이 진행된다면 

일주일 안에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 시즌도 무관으로 마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리그컵,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중도 탈락했다. 

남은 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나뿐이다.

 그마저도 1위 맨시티와 승점 20점 차이로 벌어진 6위다. 

남은 9경기에서 역전 우승을 할 가능성은 1%도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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