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란 라이스의 존재감과 영향력이 커지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라이스의 존재감에 대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출전할 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존재감을 언급했다.
이어 “라이스는 정말 성숙하다. 의심의 여지 없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의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능력을 높이 샀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15년 웨스트햄을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기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라이스의 영향력은 대표팀까지 뻗쳤다.
웨스트햄에서 보여줬던 기량 이상을 발휘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이스의 존재감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까지 미칠 전망이다
사우스게티으 감독은 훗날 캡틴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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