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맨유에서 자리를 잃은 마커스 래시포드(24) 영입을 노린다.
래시포드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15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줄어든 출전 시간 때문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도 멀어졌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10대 시절 맨유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팬들은 유스 때부터 성장을 거듭한 그에게 기대를 품었다.
한때 맨유 공격진의 재능으로 불렸다.
2015-16시즌 데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1골 5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입지가 탄탄했다.
다소 맨유 공격진이 침체된 상황에서 래시포드는 제 몫을 다해줬다.
총 57경기에 나서 21골 15도움을 올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부름도 받았다. 유로 2020 무대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당한 어깨 부상을 좀처럼 털지 못했다.
신체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장점이었던 속도가 완전히 줄었고,
실책 횟수가 늘어만 갔다. 맨유의 공격 전개 중 흐름을 끊기 일쑤였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이 결정적이었다.
래시포드는 당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무색무취한 경기력으로 일관했고,
유망주 안토니 엘랑가(19)와 교체되기에 이르렀다.
엘랑가는 후반 막바지 동점골로 맨유에 무승부를 안겼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래시포드의 출전 시간은 눈에 띄게 줄었다.
경기에 나서더라도 교체 투입되어 15분 남짓만 뛰었다.
경쟁자들의 활약은 계속됐다.
이적 초기 부진했던 제이든 산초(21)도 제 기량을 찾고 있다.
와중에 전설들의 비판은 거세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잉글랜드 전설 폴 파커(57)가 래시포드를 혹평했다.
그를 싼값에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조명했다.
지난달에는 폴 스콜스(47)와 제이미 캐러거(44)도 래시포드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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