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통산 679홈런 레전드 푸홀스 친정팀 세인트루이스로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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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통산 679홈런 레전드 푸홀스 친정팀 세인트루이스로 전격 복귀

토쟁이티비 0 531 2022.03.28 14:27

 '리빙 레전드' 알버트 푸홀스가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데릭 굴드는 28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가 알버트 푸홀스와 1년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디 애슬레틱'의 케이티 우를 비롯한 저명 기자들이 푸홀스의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푸홀스는 지난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았고, 

2001년 빅 리그에 데뷔했다. 푸홀스는 데뷔 첫 시즌 161경기에 출전해 

194안타 37홈런 타율 0.329를 기록하며 신인왕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후 푸홀스는 탄탄대로를 걸었다.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11년 동안 445홈런 1329타점 타율 0.328 OPS 1.037을 기록했다.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에서만 세 차례 MVP와 9번의 올스타,

 6번의 실버슬러거, 2번의 골드글러브를 품었다.


영원한 '세인트루이스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푸홀스는 2012년 10년 2억 4000만 달러(약 2942억원)의 

잭팟 계약을 맺고 LA 에인절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하지만 푸홀스는 이적과 동시에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푸홀스는 이적 후 단 한 번도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고,

 에인절스에서 10시즌 동안 222홈런 783타점 타율 0.256에 그쳤다.


기량이 하락했지만, 현역 생활을 희망한 푸홀스는 

지난해 에인절스와 결별하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역시 성적은 전성기에는 한참을 못 미쳤다. 푸홀스는 지난해 에인절스와 

다저스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17홈런 타율 0.236 OPS 0.717에 머물렀다. 

하지만 푸홀스의 현역 의지는 여전히 굳건했다.


푸홀스는 비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는 등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마침내 '친정팀'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현재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고, 메디컬 테스트가 끝난 후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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