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만 13세 문수아 선수등록 4년 만에 수영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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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6 2022.03.28 14:28

중학교 2학년생 문수아(서울 상일중)가 선수 등록 4년 만에 한국 수영 국가대표가 됐다.


문수아는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7초90의 기록으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오전 예선에서 개인 최고기록(2분29초05)을 

경신한 문수아는 하루 만에 다시 제 기록을 1초15나 더 줄였다.


문수아의 뒤를 이어 권세현(안양시청·2분28초40),

 양지원(구미체육회·2분29초02)이 순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여자 평영 200m는 2009년 정슬기가 세운 한국

 기록(2분24초20)이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종목이다.


문수아는 이번 대회 2관왕이 됐다.


앞서 25일 열린 여자 평영 100m 결승에서도 1위는 문수아(1분08초88)였다.


문수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일곱 차례나 출전한 서른한 살의 베테랑 

백수연(제주시청·1분09초10)이 2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한국 기록(1분07초44) 보유자인 김혜진(전북체육회·1분09초59)은 4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뽑는 자리다.


2008년 11월생인 문수아는 서울 고덕초 4학년생이던 2018년 

처음 대한수영연맹에 선수로 등록한 뒤 4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체육회가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정해져야겠지만 일단 문수아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가능성은 크다.


비록 올해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A기준기록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대한수영연맹(KSF) 자체 기준기록보다는 빨라

 향후 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세계선수권대회에 추가로 파견될 수도 있다.


문수아는 경기를 마친 뒤 연맹을 통해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멀어지지 말자는 생각이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당황했다. 하지만 다시 집중하려고 했다"라며 "전광판을 

보자마자 순위보다 기록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정말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우리나라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두 장 더 확보했다.


전날 남자 배영 1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이주호(국군체육부대)가 

배영 50m에서도 25초03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추가했다.


이주호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배영 3개 종목(50m·100m·200m) 모두 출전한다.


여자 배영 50m에서는 이은지(방산고)가 

28초36으로 우승했으나 FINA A 기준기록에는 못 미쳤다.


남자 평영 200m에서는 조성재(고양시청)가 2분10초01로

 1위를 차지하고 FINA A기준기록도 통과하며 두 

번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


전날 남자 접영 200m 우승으로 이미 부다페스트행을 확정했던 김민섭(여수충무고)은 

개인혼영 400m에서 4분18초22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개인혼영 400m는 FINA A기준기록에는 

모자랐으나 2위 김민석(국군체육부대)에게 불과 0.01초 차로 앞서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50m에서는 지유찬(대구시청)이 22초40으로 가장 빨리 물살을 갈랐다.


주 종목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이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은 

황선우(강원도청)는 자유형 50m에서는 지유찬보다 0.02초 모자라 2위에 자리했다.


여자 자유형 50m에서는 정소은(울산시청·25초29)이 가장 빨랐다.


하지만 자유형 50m 남녀 우승자 모두 FINA A기준기록은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한 선수는 총 7명이다.


남자부 이주호(배영 50m·100m·200m), 황선우(자유형 100m·200m), 김민섭, 

문승우(이상 접영 200m), 조성재(평영 200m), 여자부 김서영(접영 100m, 개인혼영 200m)과 

이은지(배영 100m·200m)가 부다페스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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