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꺼져! 루니 퍼거슨 감독한테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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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꺼져! 루니 퍼거슨 감독한테 욕설?

토쟁이티비 0 466 2022.03.28 12:02

웨인 루니(37·더비 카운티) 감독이 어린 시절 그의 스승이었던 

알렉스 퍼거슨(81) 감독에게 욕설을 내뱉은 일화를 공개했다.


루니 감독은 명실상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다. 

루니 감독은 맨유에서만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로 총 17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공식전 559경기 253골 146도움으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루니 감독은 맨유에서의 활약으로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으나 

어린 시절 자신의 스승이었던 퍼거슨 감독을 매몰차게 밀어낸 일화를 전했다. 

루니 감독은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14살 때 퍼거슨 감독이 나와 계약하기 위해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우리 부모님은 퍼거슨 감독과 통화 중이고 맨유가 너와 계약하길 원한다고 

나에게 말했으나 나는 그에게 꺼져 나는 에버턴에서 뛰고 싶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루니 감독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퍼거슨 감독 밑에서 뛰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맨유로 이적한 이유 역시 퍼거슨 감독 때문이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루니 감독은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여파로 인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 

지난해 10월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승점 12점을 삭감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어 11월에도 합의에 따라 추가적으로 승점 9점을 삭감당하며 

총 21점을 잃어 최악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리그 최하위(24위·승점 25점)에 머물고 있으며,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레딩(21위·승점 33점)과의 승점을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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