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핵심 강백호가 우측 새끼발가락 중수골 골절로 한 달 결장할 예정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강백호가 부상이다. 한 달간 출장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지난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516타수 179안타),
16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부터 kt의 주포로 활약했다.
kt는 강백호 부상으로 인해 시즌 개막을 약 1주일 남겨두고 라인업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
이 감독은 "남은 두 경기에서 라인업을 조합해보려고 한다"며 시범경기 남은 두 경기에서 타순 구상을 밝혔다.
우선은 박병호가 3번, 헨리 라모스가 4번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감독은 "(박)병호 뒤에 강한 선수가 있어야 한다. 박병호가 3번, 라모스가 4번,
득점권에 좋은 장성우가 5번을 치려고 한다"며 "(박)병호가 4번을 치려고 했는데,
라모스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병호 뒤에는 강한 선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타순을) 한 단계씩 올렸다"며 라인업 변동을 밝혔다.
강백호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서울에서 한 번 더 검진하며 정확한 진단 결과를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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