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깝게 9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10승을 넘는 투수가 되길 기대한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수석코치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우완 신민혁(23)을 이야기했다.
신민혁은 지난해 4월 말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해 9승6패, 145이닝,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올해도 송명기와 함께 3, 4선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신민혁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섰다.
5이닝 78구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분 좋게 정규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강 코치는 "신민혁의 실력에 의구심은 없다. 워낙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은 선수다.
시즌에 맞춰서 컨디션을 잘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는 아깝게 9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10승을 넘는 투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개막에 맞춰 점점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고 봤다.
강 코치는 "어제(27일)는 변화구 제구력이 전 경기보다 조금 더 좋아졌다.
구속 면에서도 2㎞ 정도 평소보다 더 나왔다. 어제는 142㎞까지 나왔다.
그런 점에서 조금 더 좋은 투구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