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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74 2022.03.28 13:07

이달 중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의 훈련에세 불펜피칭을 위해서 

이동하던 켈리에게 루이즈가 장난 삼아서 배트를 건넸다.

 장난이었지만 시범경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루이즈와 켈리는 유쾌한 분위기가 아니다.


2022 시즌 새롭게 LG 유니폼을 입은 루이즈는 28년 만의 우승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서 위해 100만 달러(계약금 15만, 연봉 60만, 인센티브 25만)에 계약한 선수다.


201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팀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31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2리, 28홈런, 109타점, OPS .644를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이다


하지만 시범경기가 막판에 이른 시점에서 루이즈는 KBO리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루이즈는 시범경기 8경기에 출장해 24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3안타에 장타는 하나도 없다.


물론 시범경기는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메이저리거의 성적이라고는 너무 초라하다.


루이즈는 최근 이호준 코치와 함께 꾸준히 타격 밸런스를 잡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도 하체 이동을 중심으로 한 훈련을 하며 부진 탈출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켈리는 2019년 LG 유니폼을 입은 뒤 매 시즌 두 지릿수 승리를

 거두며 LG의 확실한 에이스 투수이다. KBO리그에서 통산 42승을 기뒀다.


다만 올해는 출발이 늦었다. 스프링캠프에서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당해서 22일 시범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다. 개막을 일주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켈리는 3이닝 25개의 공만 던지고 마운드를 넘겼다.


정상적인 페이스라면 60~70개의 볼을 던져야 했지만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렇다고 발목 부상이 이상이 있거나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

 정규시즌에 맞춰서 컨디션과 투구 수를 끌어 올리기만 하면 된다.


켈리는 특별한 부상이나 극도의 부진만 아니면 LG 외국인

 투수 역사상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도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는 시범경기에서 6승 2무 2패로 승률 0.750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시범경기 승패가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만큼 투, 타의 밸런스와 컨디션이 좋다는 

이야기다. 부진에 빠진 루이스가 언제쯤 해결사 역할을 해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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