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국가대표 복귀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안 에릭센(30·브렌트퍼드)이 기쁨을 표현했다.

에릭센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덴마크 축구협회는 지난 15일 네덜란드,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를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소집 명단에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바로 에릭센이다. 

지난해 6월 심정지로 쓰러진 이후 9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였다.

덴마크 동료들 품으로 돌아온 에릭센은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라운드를 밟은 후 2분 만에 득점을 터트렸다.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이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덴마크는 2-4로 졌지만 에릭센의 복귀 자체가 의미 있는 경기였다.

에릭센은 지난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 복귀골을 기뻐했다. 

에릭센은 "이 순간이 정말 그리웠다"라고 감정을 표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한 에릭센은 "대표팀에 돌아와 감동적이다. 

내가 아직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기쁘다"며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