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이런 기회 또 없는데 주전 빠진 LG 무기력한 이천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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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06 2022.03.28 09:48

 26일 잠실 시범경기를 앞두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 줄지어 섰다. 

그런데 선수단 규모가 눈에 띄게 차이났다. 원정 중인 롯데 선수들이 더 많아 보였다.


LG는 최근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19 자가격리와 컨디션 관리 등의 이유로 

빠진 상태다. 그러다 보니 선수단 규모 자체가 평소보다 줄었다.


예비 전력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다. 보통 시범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감독들은 자신이 구상한 최선의 

전력으로 팀을 운영하는데, 지금 LG는 류지현 감독이 코로나19 자가격리로 빠진데다 주전들 또한 자리를 

비웠다. 실제로 27일 경기에서는 등번호 112번 최현준, 

118번 조선명 등 육성선수 신분 선수들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이들을 포함해 이른바 '이천 트윈스' 멤버들은 흐름을 바꾸는 변수가

 되지 못했다. LG는 26일 1-6, 27일 2-7로 롯데에 이틀 연속 완패했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우선 롯데 투수들이 그만큼 준비가 잘 돼 있었다. 26일 최준용-이승헌,

 27일 김진욱-이인복 모두 1군에서 이미 성과를 낸 뒤 올해 캠프를 거치며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또 어쩌면 이미 판이 짜여진 1군 선수단에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 생각해 동기부여가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외야는 국가대표급 타자들이 즐비하고, 내야에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100만 달러 외국인 

타자가 나타났다. 여기에 경험치 꽉 찬 백업 포수까지 등장했으니 '판이 짜였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 주전 가운데 상당수는 같은 환경에서 어렵게 잡은 기회를 잘 살린 선수들이다 . 

당장 홍창기만 해도 2020년에는 대타로 시즌을 시작했다. 채은성은 육성선수에서 

붙박이 4번타자가 됐고, FA를 앞둔 포수 유강남은 드래프트 7라운드 출신이다.


28일에는 류지현 감독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한다. 일부 주전들은 여전히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

 대신 이번 대전 원정 2경기가 끝나면 '이천 트윈스' 멤버들은 당분간 1군 코칭스태프 앞에서 평가 받을 

기회가 없다. 이 2경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야구 인생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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