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윤보상 선방 서울E 천적 안양과 0-0 무 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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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윤보상 선방 서울E 천적 안양과 0-0 무 6위 유지

토쟁이티비 0 480 2022.03.27 20:57

'괴물 골키퍼' 윤보상이 결정적인 슈팅을 선방하며 서울 이랜드에 승점을 안겼다.


서울 이랜드 FC와 FC안양은 27일 오후 1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6위를 유지했고, 안양은 승점 11점이 되며 3위로 올라섰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서울 이랜드는 김인성을 

비롯해 유정완, 아센호, 채광훈, 김원식, 김선민, 황태현, 김민규, 한용수, 김연수, 윤보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안양은 3-5-2 포메이션이었고, 김륜도, 조나탄, 김동진, 홍창범, 박종현, 

아코스티, 주현우, 백동규, 이창용, 연제민, 정민기를 선발로 투입했다.


서울 이랜드가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4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인성이 볼을 트래핑한 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서울 이랜드가 빠른 측면 공격을 통해 찬스를 잡았다. 

전반 19분 채광훈의 코너킥을 김원식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정민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어 전반 20분 유정완, 전반 22분 김선민이 연달아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서울 이랜드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0분 김선민의 패스를 받은 김인성이 박스 바깥에서 

날카롭게 감았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어 전반 32분 좌측면을 허문 

채광훈의 크로스를 황태현이 러닝 헤더로 가져갔지만 정민기의 선방에 막혔다.


주도권을 내준 안양은 전반 36분 박종현을 대신해 황기욱을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그러나 찬스는 서울 이랜드가 잡았다. 전반 41분 유정완이 

내준 패스를 아센호가 논스톱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서울 이랜드가 후반 시작과 함께 유정완을 빼고 이동률을 투입해 속도를 강화했다. 안양이 반격했다. 

후반 1분 이창용, 후반 7분 조나탄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서울 이랜드는 후반 7분 서보민, 안양은 후반 10분 김경중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양 팀이 찬스를 주고받았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12분 아센호, 안양은 후반 19분 아코스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안양이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29분 중원에서 연결된

 전진 패스를 아코스티가 받아 침투했고,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지만 윤보상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0-0 상황이 후반까지 이어지자 정정용 감독은 후반 

32분 정성호와 김정환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이어 안양 역시 후반 43분 전보민과 임승겸을 투입해 

선제골을 노렸다. 그러나 승자는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윤보상의 안양의 결정적인 프리킥을 막아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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