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 영입을 노리고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이가 나빠진
공격수 래쉬포드 영입을 노린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어갈 미래로 각광받았던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26경기 5골에 그치는 부진을 겪고 있다.
팀 내에선 출전 시간과 함께 입지가 줄어들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탈락했다.
계속된 부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설이 나오고 있다.
래쉬포드와 구단의 계약은 오는 2023년까지.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맨유가 이를 포기하고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추세다.
아스날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공격수를 필요로하고 있다.
미러는 "아스날이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여러 공격수들과 연결됐을 때 래쉬포드는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배한 뒤 래쉬포드가
맨유 서포터와 충돌하면서 양측에 분열이 일어났다"고 이적 가능성을 짚었다.
역사상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선수는 모두 15명이다.
2000년 이후 다른 팀을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팀을 거친 선수는 미카엘 실베스트레,
대니 웰벡, 헨리크 미키타리안(이상 맨유 → 아스날), 그리고 로빈 반 페르시,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아스날 → 맨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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