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이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실점을 최소화하며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을 마무리했다.
안우진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은 안우진은 닉 마티니의 내야안타와 손아섭의 진루타로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양의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노진혁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안우진은 윤형준
(삼진)과 서호철(뜬공)을 잡아내며 가까스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 정진기-정현-박건우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안우진은 3회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티니와 손아섭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린 것이다.
그렇지만 양의지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한숨을 돌렸고
노진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없이 위기를 벗어났다.
4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한 안우진은 5회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끝내며 8타자 연속 범타를
달성하며 만족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6회부터는 이승호가
키움 마운드를 지켰다. 키움은 4-5로 패해 8연패에 빠졌다.
투구수 76구를 기록한 안우진은 직구(33구)-슬라이더(24구)-커브(11구)-체인지업(8구)을 구사했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비중이 75%에 달해 조금 단조로운 느낌이 있었지만 최고 구속 시속
156km까지 찍은 강렬한 직구는 NC 타자들을 압도했다. 평균 구속은 153km를 기록했다.
안우진은 유력한 개막전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이다. 오는 4월 2일 열리는 개막전 일정을
고려하면 이날 등판한 안우진과 오는 28일 등판 예정인 에릭 요키시 중 한 명이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을 전망이다. 안우진은 이날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투구를 하면서
개막전 선발등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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