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리온 힘든 상황 선수들 잘 이겨내 현대모비스 사기를 끌어 올리는 게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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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리온 힘든 상황 선수들 잘 이겨내 현대모비스 사기를 끌어 올리는 게 급선무

토쟁이티비 0 433 2022.03.27 20:29

경기 후 양 팀 감독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양 오리온은 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6-71로 꺾었다. 

4연승을 질주했다. 26승 25패로 5위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오리온이지만,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전혀 에너지 레벨에서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리바운드 부분에서 

18-15로 앞섰다. 또한, 실책 개수도 3개로 5개인 현대모비스보다 적었다.


36-39로 근소하게 뒤진 3쿼터, 

오리온은 이대성(190cm, G)과 머피 할로웨이

(196cm, F)가 힘을 냈다. 내외곽에서 현대모비스의 

수비를 무력화시키면서 19점을 맹폭했다.


4쿼터 시작 후 오리온은 현대모비스를 더욱 압박했고, 

스틸을 계속해서 만들어냈다. 

강력한 수비로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무너트린 오리온은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4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렸다.


강을준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한 시즌에 7번의 고비를 에이스와 벤치 멤버들이 잘 메웠다. 후반전 빠른 패스가 주요했다.

 (이)대성이의 빠른 패스 후 (한)호빈이의 3점이 중요했다. 전반전처럼 운영하면 안 된다. 

힘든 스케쥴을 소화해서 박수 쳐주고 싶다”며 후반전 경기력이

 달라지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가 이날 KT전에서 패하면서 오리온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강 감독은 “선수들이 역경을 잘 이겨냈다. 세 경기가 남았는데, 

잘 활용해서 플레이오프 때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을준 감독은 KBL 감독을 하면서 맡은 팀을 모두 플레이오프에 매번 진출시켰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작년 (이)승현의 부상이 아쉬웠다.

(이)승현이는 아직도 100%는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줘야 한다”며 이승현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머피 할로웨이는 이번 경기에서 21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골밑을 폭격했다.


강 감독은 “할로웨이는 잘했다. 거의 혼자서 플레이했다. 일등 공신이다. 

힘든 상황을 잘 이겨냈다. 할로웨이가 우리 팀이 좋다고 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고양 오리온에게 71-86으로 패했다. 29승 24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부터 이우석(196cm, G)과 서명진(187cm, G)이 공격을 주도했다. 

오리온의 헐거운 외곽 수비를 공략했고, 두 선수는 전반전까지 18점을 합작했다.

 다만, 공격 리바운드를 7개나 내주는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전을 앞선 현대모비스는 3쿼터 위기를 겪었다. 잇따른 실책 속에

 공격 전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어진 4쿼터도 마찬가지였다.


공격 시도마다 오리온의 압박 수비에 제대로 된 슛을 던지지 못했다. 

결국, 홈에서 승리를 내주며 5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 경기 내용보다는 사기를 끌어 올리는 게 급선무이다.

 전반전에 잘하다가, 후반전에 지치는 경향이 있다”며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후 4월 5일

 KCC전까지 경기 일정이 없다. 재 정비의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


유 감독은 “(최)진수가 4월 5일 경기 준비하고 있다. 토마스도 재활 상황을 직접 챙기려고 한다.

 선수들이 많이 지쳤다. 생각이 많은 듯하다. 휴식이 필요하다. 뒷선이 안정적이면, 

앞선이 자신 있게 할 것같은데, 주저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조금씩 무너지는 것이다. 

잘 정비해야 한다.플레이오프 대비를 하는 경기일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서명진의 상태를 묻자 유 감독은 “팔이 꺾였다고 했다. 그래도 자신이 뛰겠다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뛰지 않게 했다”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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