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처음으로 세계랭킹이 10위 밖으로 밀린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였을까.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사진)이 월드골프챔피언십
(WGC)시리즈 매치플레이 2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존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CC(파71·7108야드)에서 열린
WGC시리즈 델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200만달러) 8강전에서 '메이저 사나이'
브룩스 켑카(미국)를 상대로 2홀차로 승리했다. 존슨은 4강에서 '복병'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의 돌풍을 잠재운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PGA투어 통산 24승의 존슨은 지난 2017년 WGC 매치플레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상대는 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었다. 조별 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16강전에 진출한 존슨은 리처드 블랜드(영국)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8강전 초반에는 켑카가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켑카는 2번홀(파4)과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여세를 몰아 전반 9홀을 1홀 차로 앞서갔다. 하지만 존슨의 경기력은
후반들어 살아나기 시작했다. 존슨은 11번홀(파3)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켑카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했던 균형의 추가 존슨 쪽으로 기울 것은 15번홀(파4)이었다. 존슨은 이 홀에서 약
8.2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마침내 1홀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얼음판을 걷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존슨은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 켑카로 부터 백기를 받아냈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케빈 키스너(미국)와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맞붙는다.
키스너는 윌 자하토리스(미국)를, 코너스는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의 추격을 뿌리치고 나란히 4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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