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안나린(27)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클래식 최종일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안나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나나 쾨르츠 마센(덴마크·14언더파)에 3타 뒤진 단독 2위다.
이날 안나린은 17번 홀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12번 홀에서 보기를 하나 기록했지만, 16번 홀 이글, 17번 홀 버디를 낚아내며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마치는 듯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티샷을 도로 옆 러프 지역으로 보낸 게
뼈아픈 실수였다. 결국 안나린은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며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안나린은 LPGA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18번 홀 전까지는 좋은 라운드였던 것 같다.
샷도 나쁘지 않았고 퍼팅이 많이 도와줘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적은 스코어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가 실수가 나왔다"면서 "일은 이미
벌어졌기 때문에 그 상황에 집중해서 플레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안나린은 데뷔 세 번째 대회 만에
투어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그는 "대회 사흘 동안 플레이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최종 라운드에 임할 것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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