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IA 타이거즈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다니엘 멩덴
(29·캔자스시티 로열스)이 LA 다저스 백업 타선에 혼쭐이 났다.
멩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멩덴은 5-9로 뒤진 마지막 9회초 팀의 마지막 투수로 데뷔전을 치렀다.
승부가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된 터라 다저스는 주축 선수들을 모두
제외한 상황이었다. 부담 없이 공을 던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선두 조니 델루카의 헛스윙 삼진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은 멩덴은 후속
제이크 램을 만나 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호세 라모스의 루킹 삼진으로 이닝이
빠르게 종료되는 듯 했지만 후속 에디 알바레즈에게 2루타를 맞으며 득점권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제이슨 마틴을 1루수 땅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멩덴은 지난 2016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5시즌 통산 60경기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를 남겼다.
국내 팬들에게는 KIA 투수로 친숙하다. 2021시즌에 앞서 총액
100만달러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애런
브룩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담당했다.
멩덴은 KIA에서 21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이달 초
캔자스시티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2시즌만의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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