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을 키워준 맨유를 떠나기로 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현지시간) "래시포드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나겠다고

지인들에게 말했다. 올 시즌 래시포드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지난 2015년 1군 데뷔에 성공하며 맨유의 미래로 꼽혔다.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몸값을 높였다. 하지만 어깨 부상 수술 이후 급격하게 추락했다.

올 시즌 래시포드는 EPL 19경기 4골을 기록 중인데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부진한 기록이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가 영입된 뒤부터는 출전 시간도 눈에 띄게 줄었다. 

랄프 랑닉 감독의 전술이 호날두를 중심으로 맞춰지고 있는 만큼 래시포드는 계획에서 밀리고 있다.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나기로 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래시포드가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유스 때부터 함께한

 맨유와 관계를 끊을 준비가 됐다. 맨유를 떠나겠다고 지인들에게 직접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래시포드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여름까지다. 

1년 연장 옵션 조항이 있지만 현재 흐름으로 봤을 땐 발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