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를 상대하는 이우형 FC안양 감독이 방심을 경계했다.
지금까지 상대 전적이 올해도 마찬가지라는 보장이 없다는 이유다.
안양은 27일 오후 1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안양은 승점 10점(3승 1무 1패, 7득 4실)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잠실 원정길에 오른 안양은 정민기, 이창용, 조나탄, 아코스티, 홍창범, 김동진, 박종현, 김륜도,
백동규, 연제민, 주현우가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박성수,
임승겸, 김경중, 심동운, 황기욱, 전보민, 윤준성이 포함됐다.
안양은 시즌 개막 이후 연승에 성공했지만 이후
경남FC(2-3 패), 대전하나시티즌(1-1 무)에 덜미를 잡히면서 고배를 마셨다.
안양은 지난 라운드 부천FC1995(1-0 승)를 격파하면서
반전시킨 분위기를 연승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서울 이랜드전에 나선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안양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최근 10경기 맞대결에서 7승 2무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8차례 만나 6승 2무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징크스를 심어줬다.
안양은 이번 잠실 원정을 승리로 장식해 부천과 광주를 제치고 선두 탈환을 노린다.
안양은 묵직한 한 방에 기대를 건다. 지난해 K리그2 득점랭킹
2위에 빛나는 조나탄이 올 시즌 벌써 3차례 득점에 성공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윙어 김경중은 물론 얼마 전 안산그리너스에서
깜짝 영입된 김륜도도 서울 이랜드 골문을 조준할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이우형 감독은 "오늘 승점 3점을 얻어야만 상위권 싸움을 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가 가장 잘하는 압박을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승리의 관건이 될 것 같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오늘 안양은 새로 영입한 김륜도를 곧바로 선발 출전시켰다. 이우형 감독은 선발 투입
배경에 대해 "영입 후 첫 경기다. 김륜도가 공격 지역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선발 기용했으며 부응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안양은 서울 이랜드에 유독 강했던 전적에 자신감을 갖는다. 하지만 이우형 감독은
"서울 이랜드가 작년에 하위권에 있었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변화했다.
승률이 좋았다고 해서 마찬가지일 것이란 보장은 없다. 징크스를 계속해서 갖고 싶지만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첫 경기인데 지지 않는 경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방심을 경계했다.
오늘 안양은 목동이 아닌 잠실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지난 라운드 잔디 논란 여파가
경기장 변경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우형 감독은 "우리도 그렇지만 서울 이랜드도 똑같을 거라 생각한다.
지난 라운드 서울 이랜드를 보니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잠실로 옮긴 게 좋은 경기력과 선수를 위해선 맞는 선택이라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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