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
T1이 생각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광동 프릭스에 3:0 완승을 따냈다.
오늘 승리의 대부분 초석은 '오너' 문현준으로부터 나왔다. '오너' 문현준은 금일 경기 승리
배경으로 광동 프릭스 픽을 대부분 예측했다고 밝혔다. 또한, 퍼스스팀에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은 없고, '캐니언' 김건부를 인정하며,
그가 있기에 오히려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하 T1 '오너' 문현준의 승리 인터뷰 전문이다.
Q. 결승에 진출한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깔끔하게 3: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고, 결승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파괴적인 경기력이었다. 광동 프릭스전,
이토록 압도적인 경기가 나온 원동력은 뭐라고 생각하나?
상대팀에 코로나 이슈도 있고, 우리도 준비를 정말 잘했다.
상대 픽에 대한 예측도 잘한 것 같다. 거의 다 맞혔다.
Q. 1세트 빠른 갱킹도 그렇고, 3세트 탑 다이브 등 초반 설계가 훌륭했다.
이런 유효타가 자주 등장하는 배경에 대해 말해달라.
갱킹의 경우 라이너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준비된 갱킹이라기 보다 상황에 맞는 최선의 판단을 한 것 같다.
Q. 금일 상대한 '엘림'은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다.
상대를 잘 알고 있는 점이 오늘 다전제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
같이 있었을 때, 신입이어서 '엘림' 선수는 나한테 배울 게 없었겠지만,
나는 많이 배웠다. 그래서 내가 더 유리한 싸움이지 않았나 싶다.
Q. 정규 시즌 전승에 이어 오늘도 3:0 완승이다. 이번 시즌을 이어오면서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며, 그 계기가 되는 순간, 경기가 있다면?
작년 롤드컵을 다녀오고, 이번 스프링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실수를 하더라도 팀원들이 부족한 점을 채워줘서 더 편하게 임할 수 있다.
Q. 본인을 제외한 팀원 모두가 LCK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
전승을 했는데, 나만 빼고 다 있어서 살짝 서운하긴 하다(웃음).
하지만, '캐니언' 선수가 퍼스트에 든 것은 인정하는 부분이라 큰 아쉬움은 없다.
오히려 '캐니언'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더 내가 잘해질 수 있는 원동력, 동기 부여가 되어 기쁘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전승 이후 PO 첫 경기도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쁘다.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 집에서 시청해준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