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81억원 에이스+ML 90승+파이어볼러+38세 이적생+재활형제=올스타급 선발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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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81억원 에이스+ML 90승+파이어볼러+38세 이적생+재활형제=올스타급 선발진 예약

토쟁이티비 0 424 2022.03.26 21:52

올스타급 선발진이 뜬다. SSG 팬들은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있다.


올해 SSG 선발진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 10개 구단에서 가장 강력할 것이라는 평가가 흘러나온다.

 실제 후반기에 김광현~이반 노바~윌머 폰트~박종훈~문승원으로 5선발을 꾸릴 수 있다. 

5선발인데 5선발은 한 명도 없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어느 팀에 가도 최소 3선발급이다.


건강과 내구성이 변수다. 폰트는 지난해 초반 어깨, 막판 옆구리 부상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 중이다. 150km 파이어볼러가

 에이스가 아닌 2~3선발이라면, 리그 최고 수준이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5~6월 목표로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미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공을 던진지 오래 됐다. 단, 재활을 마치고 돌아와도 1년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김원형 감독도 이 부분에 

동의하며 올 시즌은 기대치를 낮출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김광현과 노바가 선발진 중심을 잡아주면 안 좋은 변수들을 차단하고도 남을 위력이 기대된다. 

김광현은 20대 중반 이후 토미 존 수술로 통째로 쉰 2017시즌을 제외하면 꾸준히 2~30경기에 등판했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허리가 조금 좋지 않았지만, 현재 문제 없다.


노바는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 과거 부상 경력도 있었다. 

그러나 SSG는 지난 2년간 외국인투수들의 건강 이슈가 많았던 만큼, 신중하게 선택한 카드가 노바다.

 노바만큼은 풍부한 선발투수 경력을 앞세워 꾸준히 등판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영입했다.


이들 5명이 후반기에 아프지 않고 꾸준히 등판하면, 

SSG가 리그 최강을 넘어 올스타급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

 절대 꿈이 아니다. 올해 SSG가 다크호스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선발진의 위력이다.


시범경기 페이스도 좋다. 김광현이 22일 인천 LG전서 2이닝 1실점으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노바는 2경기서 모두 패전투수가 됐지만, 합계 9이닝을 소화했다. 평균자책점은 3.00. 

폰트는 21일 인천 LG전서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압도적 투구를 했다.


이들을 뒷받침할 투수들도 준비 중이다. 일단 38세 이적생 노경은이 있다. 노경은은 슬라이더를 

더 느리게 구사하며 패스트볼과의 구속 차를 더 늘리려고 한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다. 

이미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4로 잘 던졌다. 왼손 영건 오원석도 2경기서 

평균자책점 4.26으로 나쁘지 않다. 우완 이태양은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45.


박종훈과 문승원이 돌아오기 전까지, 이들이 4~5선발을 번갈아 맡으면 된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돌아오면 스윙맨으로 쓰일 수 있다. 플랜B까지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함을 유지한다. 줄부상에 울던 지난 2년과 천지차이다.


시즌의 뚜껑은 열리지도 않았다. 지난 2년처럼 줄부상이라는 쓰나미가 언제 찾아올지도 모른다. 

긴 시즌을 치르면 기대보다 부진한 투수도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야구의 진리다. 올스타급 선발진을 꿈꾸는 SSG의 가을이 심상치 않을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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