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타니 말고 다른 투수? 생각도 안 했다 에인절스의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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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타니 말고 다른 투수? 생각도 안 했다 에인절스의 답정너

토쟁이티비 0 448 2022.03.26 19:02

‘이도류 스타’ 오타니 쇼헤이(28)가 LA 에인절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됐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공식 발표했다. 

오타니는 내달 8일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전에 출격한다. 


빅리그 데뷔 5년차가 된 오타니에겐 첫 개막전 선발 영광. 

메이저리그 개막전 일본인 선발투수는 노모 히데오(3회), 마쓰자카 다이스케(1회), 

구로다 히로키(1회), 다나카 마사히로(4회), 다르빗슈 유(2회), 

마에다 겐타(1회)에 이어 오타니까지 7명으로 늘었다. 


이견이 없는 결정이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1년 21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한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있지만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 빌드업이 늦어지고 있다. 

패트릭 산도발, 마이클 로렌젠, 호세 수아레스 등 다른 선발들도 있지만 오타니를 제칠 수 없었다. 


매든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개막전 선발로 다른 선수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타니에 대한 걱정도 없다. 지난해 투수로서 많은 것을 배웠고, 

몸 상태도 매우 좋다. 준비가 잘 돼 있다”고 기대했다. 


이날 인터뷰에 앞서 오타니에게 직접 개막전 선발 

사실을 전한 매든 감독은 “오타니는 평소처럼 무표정이었다. 

속으로는 좋아하겠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더라”며 “오타니는 개막전

 투수다운 활약을 했다. 개막전에서 투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23경기 130⅓이닝을 던지며 9승2패 평균자책점 3.18 탈삼진 156개로 활약했다.

 아깝게 10승을 놓쳤지만 에이스급 성적을 냈다. 시범경기에선 지난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상대로

 2⅓이닝 3피안타 1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159km 강속구를 뿌리며 컨디션을 조절했고,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두 번째 등판에서 투구수를 70개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매든 감독은 “오타니가 선발투수와 함께 지명타자로 개막전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올 시즌부터 메이저리그는 선발투수가 지명타자로도 출전한 경우 마운드를 내려가도 지명타자로 

계속 경기에 남을 수 있는 ‘오타니 룰’이 도입된다. 새 규정에 합의를 이뤘고, 

30개 구단주 회의에서 과반 이상 넘어가면 정식 통과된다. 


만장일치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오타니는 

개막전부터 완전한 이도류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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