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공격 지분 높아진 이재도 날 외국인 선수로 보는지 물어봐야겠어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공격 지분 높아진 이재도 날 외국인 선수로 보는지 물어봐야겠어

토쟁이티비 0 412 2022.03.26 19:05

이재도가 마레이에게 미안함 감정을 전했다.


창원 LG는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를 80-75로 꺾었다. LG는 22승 27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6위 한국가스공사를 한 경기 반 차로 뒤쫓았다.


LG는 이날 경기 승리를 간절히 원했다. 

홈에서 SK에게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내줄 수 없기 때문. 

이재도(180cm, G)는 23일 현대모비스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SK의 우승) 안방에서 당할 순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승리에 관한 의지를 뚜렷하게 보여줬던 이재도는 경기 

초반부터 SK를 상대로 기세에 밀리지 않기 위해 득점에 집중했다.


그는 오재현(186cm, G)의 수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3점 2방을 터트렸다. 

이러한 기세는 3쿼터에서도 이어졌다. 특히, 

SK의 3-2 지역방어를 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도는 하이 포스트에 위치하면서 미들슛 성공은 물론, 

볼 흐름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르게 코트 사이드 쪽으로 패스를 건넸다.


이는 성공적이었다. 그의 활약 속에 LG는 3쿼터 10점 차 이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4쿼터 막판 78-75에서 중요한 자유투 득점까지 깔끔하게 넣으면서 홈 3연승의 주역이 됐다.


이재도는 “시즌이 끝나가는데 홈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승리에 만족했다. 

1위 팀을 잡아내면서 시즌 끝까지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내일 경기도 중요하다. 

남은 경기도 의지를 보이면서 활기 넘치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재도는 시즌 중반 슬럼프를 딛고, 최근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 공을 가지고 플레이를 많이 한다. 선수들이 저를 믿고 스크린을 많이 해준다. 

빅맨 선수들이 6라운드 들어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도 많이 시도하려고 한다. 

오늘 확률은 좋지 못했다.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책임감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빅맨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유독 빅맨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재도는 앞선 내용처럼 SK의 3-2 지역방어 상황에서 하이 포스트에 위치해 득점을 올렸다. 

그는 “SK의 지역방어를 상대로 연습했던 공략법이다. 감독님께서 하이 포스트에서 빅맨 역할을 

해서 미들슛을 던지라고 주문했다. 오늘 잘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공 잡으면 슛만 쏘자고 생각했다. 

감독님 덕에 잘됐다. 홈에서 SK에게 우승을 내주는 건 창피하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안 보여주려고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며 조성원 감독님 덕에 플레이가 잘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재도는 이날 25개의 야투를 시도하면서 

1옵션인 아셈 마레이(202cm, C)보다 2배 이상을 기록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보다 슛 시도를 많이 한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

 날 외국인 선수로 보고 있는지 물어봐야겠다(웃음)”며 

마레이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KT전에서 빅맨들이 많은 점수를 내서 이겼으면 좋겠다.

 KT에게 1승밖에 못했다. 2승 4패로는 끝내겠다. 

잘했으면 좋겠다”며 27일 KT전 각오를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