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감독이 수비를 단단히 해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경남FC는 26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경남은 5경기 2승 1무 2패로 리그 6위(승점7)에 올라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경남이다.
경남은 개막전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후 부산 아이파크,
FC안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다시 전남 드래곤즈(1-2 패), 안산 그리너스전(2-2 무)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반등에 나서는 경남은 하남, 정충근, 이의형,
이광진, 김범용, 박민서, 이준재, 김종필, 박재환,
이민기, 손정현이 먼저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는 료노스케,
이지승, 국진우, 김명준, 이광선, 박광일, 김민준이 포함됐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설기현 감독은 "지난 시즌 대전과의 경기에서 결과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잘했던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
결과가 중요하다. 득점과 실점이 모두 많다. 실점 부분을 줄일 수
있다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남은 전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내 2실점을 내주며 패했다.
또한 안산을 상대로도 2점 차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후반 40분과 45분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선제골을 만드는 것은 좋았지만 리드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설기현 감독은 "수비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팀이 4백을 많이 쓰고 있다.
수비 숫자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을 때 흔들리는 부분이 있다.
중앙에 있는 선수들의 대처, 준비도 필요하다. 동계 훈련 때는 실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최근
조직력에서 흔들리면서 실점을 한 것 같다. 대전전을 준비하면서 그 부분을 신경 썼다.
공격력은 있기 때문에 수비 상황에서 잘 대처한다면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비도 중요하지만 공격 쪽에 공백이 있다. 핵심 외인 자원들인 윌리안, 에르난데스가 빠졌다.
그러나 설기현 감독은 "지난 경기도 그렇고 이들이 없을 때도 득점이 나오고 있다.
완벽한 전력을 갖춘다면 우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그를 치르면서 100%로 가기는 어렵다.
개인 능력치도 중요하지만 조직적인 측면이 중요하다. 지난 안산전 하남이 두 골 넣은
것처럼 좋은 기회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다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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