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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1 2022.03.26 17:18

"해리 케인이 은퇴할 때,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해리 케인(28, 토트넘)에게는 트로피가 없다. 그에게 우승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일까?"라며 "케인은 전직 

프리미어리거의 경력을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명실상부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수다. 

직접 득점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료를 향해 넣어주는 패스 역시 일품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23골 14도움으로 리그 득점왕-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다.


하지만 케인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트로피다. 

토트넘에서만 활약해온 케인은 아직 우승 경력이 없다.


토크 스포츠는 "시즌 개막 전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오던 케인은 결국 팀에 

남았고 동료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케인은 어느덧 28세가 됐고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그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리버풀의 9번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라고 알렸다.


토레스는 리버풀로 이적한 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반열에 올랐다. 

당시 스티븐 제라드와 합을 맞추며 리버풀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0년 다큐멘터리

 - '페르난도 토레스: The Last Symbol'에 따르면 토레스는 "분명 모든 일이 잘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야망이 생기기 시작했고 타이틀이 필요해졌다"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토레스는 이후 첼시로 이적했다"라고 덧붙였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리버풀 시절 보여주었던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득점 수는 크게 줄었고 

경기장 안에서 시원시원했던 플레이는 사라졌다. 하지만 토레스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FA컵(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2012-2013)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토크 스포츠는 "결국 토레스의 이적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첼시의 주인공이 

아니었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지도 못했다. 기록을 세우지도 못했으며 뛰어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결국 그가 갈망하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좋든 싫든 간에 그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케인이 은퇴할 때,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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