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 네투(22·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불과 보름 전에 5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는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네투를 영입리스트에
추가했다"며 "이미 뛰어난 능력과 잠재력을 지닌 걸 잘 알고 있으며, 올여름 영입하기
위해 남은 시즌 동안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데일리메일'를 인용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때 측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다.
재계약에 실패한 킬리안 음바페(23)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는 게 기정사실화된 게 이유다. 앙헬 디 마리아(34) 역시 떠나는 게 유력한 상황이다.
이미 지난 1월 우스만 뎀벨레(24·바르셀로나)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고,
이어 하피냐(25·리즈 유나이티드), 히샬리송(24·에버튼),
안토니(22·아약스) 등에게도 관심을 보냈다.
다만 제대로 된 협상을 진행하진 못했다.
최근에는 마커스 래시포드(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설까지 전해졌지만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아르헨티나) 감독이 경질되지 않을 경우에만 가능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시선이 더 많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네투에게 접근한 것이다.
다만 네투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풋 메르카토'는 "네투는 이달 초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때문에 파리 생제르맹이 네투를 빼내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포르투갈 태생의 네투는 SC 브라가에서 프로 데뷔해 라치오를 거쳐 지난 2019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유니폼을 입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기대 이상의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바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빠른 주력과 침투를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로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악재를 맞았다. 슬개골(무릎뼈)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이후 수술대에 올랐고, 장기간 재활에만 매진했다.
그러다가 지난달 복귀하면서 경기를 소화했다.
네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통산 84경기를 뛰는 동안 10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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