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순탄하게 진행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9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각 구단은 시범경기 종료 후 144일의 긴 레이스에 앞서
3일의 휴식 기간을 가진 뒤,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 외국인 타자는 경기력을 테스트하고 KBO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선수마다 적응력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시즌으로
무조건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으나, 팬들은 시범경기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타자들이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 수 있을지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다.
키움은 지난 25일 KIA타이거즈에 1-7로 패하며 최근 7연패 중이다.
이 상황에서 영입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외인 야시엘
푸이그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푸이그는 지난 25일까지 12경기 28타수 5안타로 타율
0.179에 머물렀다. 메이저리그 강타자로써 기대했던 한 방도 터지지 않고 있다.
SSG의 시범경기는 최근 10경기 4승 4패
2무로 7위에 머물러있다. 푸이그에게 화제성은 밀렸지만,
푸이그 못지않은 커리어로 주목을 받은
케빈 크론 또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줬다.
크론은 시범 10경기 28타수 3안타에 타율
0.107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한화전 이후 정규시간
이외에 추가로 타격 훈련을 하는 '특타'까지
소화했으나 아직 이렇다 할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시범경기 6승 1패로 kt와 더불어 정규 시즌
1위 후보로 언급되는 LG 트윈스도 외인이 복병이다.
LG의 지난 시즌 외인 라모스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다가 퇴출당했고,
대체 선수로 영입한 보어 역시 타율 0.170을 기록하며 실패했다.
LG는 시범경기에서 문성주, 송찬의 등의 유망주들이 활약하고 있으나,
100만 달러 계약으로 데려온 리오 루이즈는 타격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루이즈는 8경기 24타수 3안타 타율 0.125를 기록했다.
'외인 타자 악몽'으로 지난 시즌을 보냈던 LG는 루이즈마저
KBO에 적응하지 못할까 불안해하는 목소리가 유독 크다.
내야 유망주 문보경이 시범경기 내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에 큰 걱정은 덜었지만,
외인 타자의 부재로 인한 전력 손실은 뼈 아플 수 밖에 없다.
시범경기에서 다소 부진해도 정규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친 케이스도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 성적 그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방출된 외인 역시 많다.
개막까지 일주일이 남은 현재, 구단에서는 외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외인들은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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