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휴버트 데이비스
감독이 노스캐롤라이나를 8강에 올려 놨다.
'8번 시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CAA 토너먼트 동부지역
'4번 시드' UCLA와의 경기에서 73-66으로 승리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앞 선인 케일럽 러브가 3점슛 6개 포함 30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후보인
알만도 베이콧(208cm, 파워포워드)과 브레디 마넥(203cm, 스몰포워드)도
각각 14점 15리바운드, 1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더했다.
UCLA는 202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 조니 주쟁(196cm, 슈팅가드)이
1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무서운 기세를 이어온 노스캐롤라이나는 꺾지 못했다.
앞 선을 책임진 3학년 타이거 캠벨도 3점슛 3개를
더해 15점 6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는 러브와 마넥의 외곽포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UCLA는 주쟁과 줄스 버나드가 번갈아 득점을 올렸지만,
신장의 우위를 가진 노스캐롤라이나의 골밑 공격을 저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버나드의 외곽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UCLA는 주쟁과 캠벨이
연달아 점퍼를 터트려 추격의 불씨를 키워갔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는
UCLA의 빠른 공격 전개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리드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위기 상황 속 해결사로 나선 마넥은 덩크슛을 만들어냈고
베이콧까지 점퍼를 성공시켜 전반을 28-31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이어 가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는 후반 초반부터 발 빠른
러브와 베이콧을 필두로 속공 공격 전개를 펼쳐 리드를 되찾았다.
UCLA는 주쟁과 제일런 클라크가 3점슛을 적중 시켰지만,
러브도 외곽포로 응수해 경기는 팽팽했다.
양 팀이 득점을 주고받으며 경기는 시소게임으로 흘러갔지만,
경기 종료 4분 27초를 남기고 마넥의 3번째 외곽포가 림을
통과하며 노스캐롤라이나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러브의 연이은 3점슛으로 UCLA의 추격을 따돌린 노스캐롤라이나는 러브와
R.J 데이비스가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적중시키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다음 상대는
'15번 시드'이자 업셋의 주인공 세인트 피터스 대학이다.
만약 노스캐롤라이나가 방심하지 않고 파이널 포에 올라선다면
영원한 라이벌 듀크 대학과의 맞대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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