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의 기적을 함께한 리버풀의 볼 보이의 근황이 알려졌다.
당시에는 볼 보이였지만, 지금은 리버풀 유스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다.
역사적인 경기였다. 리버풀은 2019년 5월 8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0-3 패배를 당한 리버풀은 경기를 뒤집기
힘들어 보였지만, 홈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안필드의 기적'을 썼다.
모두가 하나된 경기였다. 선수들은 득점하기 위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팀의 주포였던 모하메드 살라가 빠진 상황에서 디보크 오리기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코너킥이 화제가 됐다. 아놀드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박스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틈을 타 재빠르게 코너킥을 처리했고, 이 킥을 곧바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숨은 공신이 있었다. 바로 볼 보이들이었다. 볼 보이들은 선수들이 1초라도 더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갈 때마다 재빠르게 선수들에게
공을 돌려줬다. 당시 경기에서도 볼 보이들의 빠른 볼배급이 눈에 띄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가 리버풀의 승리에 기여한 볼 보이의 근황을 전했다.
볼 보이의 이름은 오클리 캐노니어로, 현재 리버풀 아카데미 U-18팀에서 뛰고 있었다.
매체는 "일부 리버풀 팬들은 그의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겠지만, 어디서 들어봤는지는 모를 것이다.
캐노니어는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이길 당시 볼 보이로 경기장에 있었다.
그는 아놀드에게 곧바로 공을 줘 오리기의 골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팬들이 캐노니어의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 캐노니어는 현재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빛나는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인 캐노니어는
이번 시즌 U-18 리그에서만 20득점을 기록했고, 17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인 하비 엘리엇, 그리고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디오고
조타와도 비교했다. 매체는 "캐노니어는 작고 날렵한
스트라이커지만,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고 했다.
리버풀에 대한 애정도 깊었다. 캐노니어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난 항상 리버풀에서 뛰고 싶었다. 정말 당연한 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난 득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비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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