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월드컵 최종예선 무패 통과를 노린다.
11년 만에 중동의 강호 이란을 꺾은 벤투호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최종예선 무패와 함께 조 1위를 확정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10시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지난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9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
김영권(울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벤투호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11년 동안 끊지 못한 이란전 무승 징크스를 털었고, 7승2무(승점 23)로
이란(7승1무1패 승점 22)을 따돌리며 A조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최소 조 2위를 확보, 카타르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조 1위 등극을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
UAE를 꺾으면 이란의 최종 레바논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조 1위를 확정한다.
또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2009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을 무패로 통과할 수 있다.
한국은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UAE와 한 조에서 경쟁해 4승4무를 기록, 조 1위로 북한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끌던 당시 한국은 본선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2014 브라질월드컵(4승2무2패)과 2018 러시아월드컵(4승3무3패)
최종예선에선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과 UAE의 상대전적은 한국이 20전 13승5무2패로 크게 앞선다.
지난해 11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첫 맞대결에서도
황희찬(울버햄튼)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 합류 전 소속팀에서 멀티골로 예열을 마쳤던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통괘한 골맛을 봐 활약이 기대된다.
여기에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일부 선수들이 이란전
교체로 체력을 안배하는 등 UAE 원정을 대비한 준비도 마쳤다.
손흥민은 이란전이 끝난 뒤 "최종예선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지막 경기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벤투호는 26일 늦은 밤 UAE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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