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 과소평가된 선수로 뽑혔다.
영국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때때로 축구 선수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더라도 팬들과
감독에게 과소평가를 당할 수 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팀에 매우 중요하고 동료들에겐
높이 평가받지만 외부에선 그 정도로 추켜세워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 5명을 뽑아봤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뽑힌 선수는 벤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오기 전까지 방출 1순위로
지목됐다. 콘테 감독이 오면서 3백 좌측 스토퍼로 나서며 180도 변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왼발
빌드업, 넓은 수비 커버로 확실히 힘을 보탰다. 다음은 위고 요리스다. 요리스는 토트넘
수호신으로 10년 동안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나이는 들었으나 선방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조 로든도 이름을 올렸다. 로든은 스완지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왔는데 확실히 자리를 못 잡고 있다.
'풋볼 런던'은 "로든은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으나 나올 때마다 활약은 좋았다.
방출을 한다면 후에 토트넘을 괴롭히는 센터백이 돼 부메랑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로든 다음으로 거론된 선수는 다빈손 산체스였다.
마지막은 손흥민이었다. 최근 시즌들처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대체 불가한 자원이다.
시즌 초반 누누 산투 감독 아래에서 팀이 수렁에 빠져 있을 때도 손흥민은 제 몫을 다했다.
해리 케인이 득점력 부진에 시달렸기에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토트넘에 큰 힘이 됐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결정력과 속도가 특히 대단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점 2위다. 공격 포인트도 전체 2위다.
월드클래스들이 즐비한 EPL에서 정상급 위치를 지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직전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전까지 손흥민에 대한 비판이 가득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박한 평가가 즐비했다.
'풋볼 런던'은 "부상 복귀 후 손흥민은 자신감이 떨어져 보였다. 선발에서 빼라는 요구도 있었다.
웨스트햄전 2골을 넣었을 때 손흥민은 '쉿 세리머니'를 하며 비판을 하는 이들의 입을 다물게 했다.
이들은 손흥민이 최고 컨디션이 아닐 때도 팀에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를 간과했다.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와 슈팅-골 전환율을 봐야 한다.
콘테 감독 말처럼 손흥민을 빼는 건 미친 짓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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