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다시 한 번 수술대에 오른다.

레알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는 오른쪽

 비골에 있는 골접합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아스'는 아자르의 수술에 대해 "아자르는 건강을 위해 수술이 필수적이었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치료를 늦추면 문제가 악화될 수 있었다. 금속판을 제거하는 건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복귀까지는 약 5주가 걸릴 전망이다. 

'아스'는 "아자르는 5주에서 1개월 이내에 온전히 돌아와 뛰길 희망한다. 

그러나 수술로 인해 레알이 치러야 할 많은 경기를 놓치게 됐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오는 4월 3일부터 2주 동안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총 5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특히 UCL 8강 상대는 아자르의 친정팀 첼시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이후 최악의 '먹튀'로 꼽힌다. 지난 2019년 여름 1억 유로(약 1,345억 원)에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이후 체중 조절 실패와 잦은 부상을 당하며 기량이 떨어졌다. 

이로 인해 3시즌 동안 리그 20경기 이상 소화한 적이 없다. 

레알 이적 후 올린 공격 포인트는 3년 동안 6골 10도움이 전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