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우루과이와 에콰도르가 최종예선 1경기를 남겨두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페루와의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최종예선 17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이어간 우루과이는 7승4무6패(승점 25·골득실 –2)가 되면서
6승3무8패(승점 21)의 페루에 승점 4점 앞서 칠레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시작으로 4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우루과이는 15차전까지 5승4무6패에 그치면서 월드컵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11차전부터 15차전까지 4연패에 빠져 위기에 몰렸다.
이때 우루과이는 지난 15년 동안 대표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을 경질하고 디에고 알론소를 선임했다. 이 선택이 효과를 봤다.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우루과이는 파라과이를 1-0으로 제압, 연패를 끊었다.
이어 베네수엘라(4-1승), 페루까지 잡아내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페루가 지면서 에콰도르도 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에콰도르는 이날 파라과이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
하지만 7승4무6패(승점 25·골득실 8)를 기록한 에콰도르는
골득실에서 우루과이에 앞서며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카타르행 티켓을 획득, 남미에 배정된 월드컵 직행 주인공은 모두 결정됐다.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5위 자리를 놓고 페루, 콜롬비아, 칠레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남미 5위는 아시아 최종예선 A·B조 3위팀간 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현재 남지 5위는 페루가 마크하고 있다. 그 뒤를 콜롬비아(4승8무5패·승점 20),
칠레(5승4무8패·승점 19)가 따르고 있다. 페루는 오는 30일 홈에서 파라과이와 최종전을 치른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로 원정을 떠나고 칠레는 우루과이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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