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자책골을 많이 얻은 비결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 시간) “토트넘 내부 인사 존 웬햄은 많은
자책골을 얻는 게 운이 아니라 그들의 공격력 덕이라고 주장했다”며 발언을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자책골 덕을 봤다. 득점 차트를 보면 손흥민(13골), 케인(12골)
다음이 자책골(10골)이다. 최근 ‘스카이스포츠’가 이를 조명하기도 했다.
웬햄은 “정말 놀라운 통계지만, 솔직히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 기록은 토트넘이
항상 올바른 지역에서 공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입을 뗐다.
이어 “수비수가 그 위치에 도착하지 못한다면, 케인이나 손흥민이
그곳에 도착할 것이다. 그것이 요체”라고 덧붙였다.
일례를 들어 주장을 뒷받침했다. 웬햄은 “케인과 손흥민의 질 좋은 패스는 수비수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커트 주마와 해리 매과이어의 자책골을 봐라.
패스의 퀄리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책골이)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기민한 움직임 덕에 자책골이 많이 나왔다는 주장이다.
실제 주마의 자책골은 케인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손흥민의 순간적인 움직임에서 나왔다.
끝으로 웬햄은 “일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운이 좋은 게 아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공격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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