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페루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7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남미예선 4위 우루과이는 이날 승리로 7승4무6패(승점 25점)를 기록해
남미예선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4위를 확보했다.
우루과이는 전세계에서 19번째로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국가가 됐다.
우루과이는 페루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42분 데 아라스카에타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데 아라스카에타는 팀 동료 히메네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골문앞에서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페루 골망을 흔들었고 우루과이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에선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했다.
5위 페루(승점 21점) 6위 콜롬비아(승점 20점) 7위 칠레(승점 19점)은 대륙간 플레이오프행
티켓이 주어지는 5위를 놓고 최종전에서 경쟁하게 됐다. 남미예선 5위를 차지한 팀은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과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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