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어색 연기와 함께 등장한 한승규 서울 SNS 라이브 오피셜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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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어색 연기와 함께 등장한 한승규 서울 SNS 라이브 오피셜 반응 후끈

토쟁이티비 0 386 2022.03.25 12:59

FC서울이 한승규 입단 발표를 특이하게 했다.


서울은 25일 갑작스레 구단 SNS 라이브를 켰다. 구단 직원이 간단하게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는데 한승규가 있었다. 한승규는 등번호 6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어색한 상황극을 펼치며 서울 입단을 발표했다.


한승규는 언남고, 연세대 시절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미드필더로 평가됐다. 측면, 2선 중앙 모두

 나설 수 있고 기본기가 좋고 발기술과 판단 능력이 뛰어나 각광을 받았다. 득점력까지 지녀 호평을

 받았다. 2017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고 2018년엔 K리그1

 31경기 5골 7도움을 올려 K리그1 영플레이어상에 올랐다.


전북 현대로 이적했는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19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했지만 19경기 2골에 그쳤다. 

이에 2020시즌 서울로 임대 이적했다. 서울에서 뛰며 22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전북 땐 사라졌던 장점들이 서울에서 살아났다. 서울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하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지난 시즌 수원FC로 임대를 가 26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거론됐는데 전북에 남았다. 전북에서 1경기를 소화했지만 입지가 불분명했다. 

같은 포지션에 이승기, 김보경, 쿠니모토 등이 있고 여기에 김진규까지 

합세해 설 자리가 더욱 줄어들었다. 이에 이적을 도모했고 서울행을 완료했다.


라이브에 나서 팬들과 질의응답을 한 한승규는 "서울에 와서 기쁘다. 올해 가장 기쁜 일인 듯하다.

 겨울 전지훈련이 지옥이더라도 참여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 마음이 힘든 것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

61번을 택한 건 큰 뜻이 없다. 이전에 달던 66번이 있어서 61번을 택했다.

 아까 연기는 조금 오그라들었다. 매우 어색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상호와 어렸을 때 축구를 많이 했는데 같은 소속팀으로 뛰어 본 적이 없다. 기대가 된다. 

(기)성용이형, (고)요한이형을 비롯한 형들과 다시 만나 좋다. 모두가 반갑다. 팔로세비치와 같이 

뛰어 보고 싶었다. 그리고 2년 전에도 실세였던 (조)영욱이가 이젠 

골도 많이 넣고 대표팀도 가면서 진짜 실세가 됐다. 잘 모시겠다"고 했다.


안익수 감독과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후에도 서울에 와서 크게 만족하고 있는 심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라이브가 종료된 후 서울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한승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보기 드문 이색 오피셜이었다.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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