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관심받지 못한 이적생 데뷔 첫 연타석 아치로 존재감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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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관심받지 못한 이적생 데뷔 첫 연타석 아치로 존재감 뽐냈다

토쟁이티비 0 587 2022.03.25 08:10

삼성과 NC는 지난해 12월 13일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삼성은 투수 심창민(29)과 

포수 김응민(31), NC는 포수 김태군(33)을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았다.


트레이드 당시 주목받은 선수는 심창민과 김태군이었다. 수년간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았던 투수와 국가대표 출신의 주전급 포수를 맞바꿨으니 그럴 만도 했다.


반면 김응민의 존재감은 옅었다. 2010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까지

 1군 통산 70경기에 출장한 게 전부일만큼 비중이 크지 않았기 때문.


트레이드 발표 후 인터뷰 기사도 없었다. 삼성 구단 공식 유튜브 ‘라이온즈 TV’를 통해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는데 그동안 삼성에 있으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고 너무 아쉽다”면서 

“저를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팀에 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심창민과 김태군에게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던 김응민은

 NC 이적 후 삼성과의 첫 만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응민은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주전 포수 양의지가 왼쪽 허벅지에 가벼운 불편함을 느껴

 선발 마스크를 쓴 김응민은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김응민은 삼성 선발 원태인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직구(142km)를 공략해 110m 짜리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김응민은 1-4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원태인의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동욱 감독 대신 팀을 이끄는 강인권 수석 코치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금 상황이라면 박대온이 두 번째 포수를 맡게 될 것 같다. 타격 능력은 원래 뛰어나다. 

용덕한 배터리 코치와 열심히 훈련하면서 수비도 많이 좋아졌다. 특히 블로킹 능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1군 통산 1홈런에 불과한 김응민은 보란 듯이 데뷔 첫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존재감을 

제대로 증명했다. 이에 따라 NC의 백업 포수 경쟁도 재점화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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