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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72 2022.03.24 21:54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맨유 시절 훈련 때 가장 불성실했던 선수를 꼽았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베르바토프와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그는 "훈련 때 최악은 안데르손이었다. 그는 좋은 실력과 재능을 갖췄고,

 그 당시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훈련 때 너무 불성실했다"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토트넘 훗스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맨유에 입성했다. 당시 최전방에서 우아한 볼터치와 결정력을 보여준 그는

 두 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타이틀과 2010-11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른 경험도 있다.


맨유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베르바토프지만, 그에게 안데르손은 좋은 기억이 아니었다.

 베르바토프는 "그의 불성실한 태도는 나를 이따금 화나게도 

했다"며 그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음을 전했다.


안데르손은 2007년에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맨유의 중원은 폴 스콜스, 

마이클 캐릭이라는 굳건한 조합이 있었기 때문에 안데르손은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로테이션 자원으로 나름대로 쏠쏠한 활약을 하기도 했다. 2007-08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와의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베르바토프는 최악의 훈련생으로 안데르손을 꼽은 동시에 최고의 훈련생도 뽑았다. 

베르바토프가 보기에 '훈련 모범생'은 개리 네빌이었다. 베르바토프는 네빌을 회상하며 

"그는 언제나 매우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언제나 발전하려 했다"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네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네빌은 자신이 어린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는 그의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네빌은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와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다. 

'퍼기의 아이들' 중 한 명이었던 네빌은 오랫동안 맨유의 주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보였다. 안데르손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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