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시드’ 스롱 피바이가 벼랑 끝에서 살아나며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백민주와 용현지도 조1위로 32강을 통과했고,
장혜리 윤경남 이유주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2’ 조별예선 마지막날 1~2턴 경기가 열렸다.
2패를 떠안으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A조 스롱 피아비(블루원엔젤스)는 임경진에 세트스코어
2:1(9:11, 11:4, 9:8)로 역전승했다. 같은 시간 열린 백민주(크라운해태라온)가 정보라(TS샴푸히어로즈)를
2:1로 꺾고 3승 조1위를 확정지으면서 진출 가능성이 생긴 피아비는 이번 승리로 임경진 정보라와
1승2패 동률을 이뤘으며 세트득실까지 –1로 같은 상황. 그러나 피아비는 총 애버리지
1.000으로 임경진(0.819), 정보라(0.736)에 앞서 어렵게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피아비, 임경진에 역전승 거두고 어렵게 16강 진출
피아비는 1세트 3이닝 하이런6점을 터뜨리며 손쉽게 1세트를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10이닝까지 9:6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피아비가 공타하는 사이 11이닝 임경진이
4득점으로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12이닝에 남은 1점을 쳐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무조건 이기고 봐야하는 피아비에겐 뼈아픈 순간이었다.
그러나 스롱피아비는 2세트를 11:4(12이닝)로 따내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끝날 때까지 초접전이었다. 두 선수가 치열하게 주고받으며 8이닝까지 7:7 동점이었고,
임경진이 10이닝 1득점하며 매치포인트에 먼저 도달했다.
그러나 임경진은 남은 1점을 해결하지 못했고, 피아비가 11이닝에 2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용현지, 최지민에 승리하며 조1위로 16강 진출...장혜리 윤경남 이유주도 합류
H조 경기에선 용현지가 최지민에 2:0(11:4, 11:3)으로 여유있게 승리하며 3승 조1위로,
장혜리는 하야시(3패·일본)에 2:1(10:11, 11:4, 9:4) 역전승을
거두고 2승1패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일차 경기서 진출을 확정지은 G조 김보미(신한금융투자알파스)는 하윤정(3패)을
2:0(11:2, 11:4)으로 완파하고 3승 조1위로, 윤경남(2승1패)은
오수정(1승2패)을 2:1(8:11, 11:10, 9:3)로 꺾고 조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은 E조 경기서
김명희를 2:0(11:8, 11:7)으로 제압, 3승 조1위로 32강을 통과했다.
마지막날 결과에 따라 이유주 김명희 사카이는
1승2패에 세트득실(-2)까지 같으며 동률을
이뤘지만 사카이는 총 애버리지 0.763으로 4위, 이유주와 김명희는
0.795로 같아 하이런에서 앞선 이유주(6점)가 김명희(5점)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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