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삼성생명·영동군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여자부 결승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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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삼성생명·영동군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여자부 결승서 격돌

토쟁이티비 0 476 2022.03.24 19:44

배드민턴 실업리그 여자부 삼성생명과 영동군청이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삼성생명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 김혜정의 활약을 앞세워 포천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올해 처음 열린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번갈아 치러 먼저 3승을 따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전영오픈 여자복식에서 3위에 오른 김혜정은 복식으로 치러진 1경기에 이유림과 

짝을 지어 나섰지만,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은 탓에 1세트를 14-21로 포천시청에 내줬다.


하지만 2세트부터는 컨디션을 회복한 김혜정이 전·후위 

공격을 이끌면서 삼성생명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2세트를 21-14로 잡은 삼성생명은 2세트 후 포천시청 이선민이

 발뒤꿈치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첫 경기를 먼저 가져갔다.


단식으로 치러진 2경기에선 국가대표 출신인 삼성생명 김가은이 

포천시청 김민지를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1세트를 21-11로 따낸 김가은이 2세트마저

 21-12로 이기며 2경기를 마무리했다.


복식 3경기에서도 삼성생명이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삼성생명 이연우-김유정이 포천시청 고은별-고혜련을

 2-0(21-19 21-17)으로 제압하며 팀의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어 열린 두 번째 준결승전에선 영동군청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영동군청은 복식으로 치러진 1경기에서 황현정-김다솜이 

KGC인삼공사의 목혜민-윤예림을 2-0(21-11 21-9)으로 완파하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영동군청은 단식 2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김예지가 

KGC인삼공사 김가람을 2-0(21-15 21-5)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벼랑 끝으로 몰린 KGC인삼공사는 박혜은-박세은이 

나선 복식 3경기에서 끈질기게 영동군청을 압박했다.


영동군청의 윤태경-이승희에게 1세트를 13-21로 내줬지만, 

2세트에서는 맹공을 퍼부은 박혜은-박세은이 21-16으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3번의 듀스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윤태경-이승희가

 24-22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생명과 영동군청은 26일 오후 1시 대회 첫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25일 오후 1시에 열리는 남자부 준결승전에서는 삼성생명과 요넥스, 

밀양시청과 충주시청이 각각 대결한다.


남자부 결승은 27일 오후 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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